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그노벨상/수상 목록 (문단 편집) === 2021년 === [[https://www.improbable.com/2021-ceremony/winners/#ig2021|목록]] * 평화상: 주먹질로부터 연약한 얼굴 뼈를 보호하기 위해 인간이 [[수염]]을 길렀다는 가설을 연구한 미국 [[유타 대학교]] 연구진. 연구결과로 상대적으로 양털이 더 많이 붙어 있는 모형이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. * 동역학상: [[스몸비]]들이 주위의 보행 속도를 떨어뜨리고, 보행자들이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규명한 일본 [[교토공예섬유대학]]의 무라카미 히사시, 클라우디오 펠리차니, 니시야마 유타, 니시나리 가쓰히로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279267&ref=N|#]] * 생물학상: 인간과 고양이의 상호작용에서 가르랑, 트릴링(쀼르르 하는 소리), 처핑, 신음소리, 하울링, 그로울링 등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는 것을 밝혀낸 스웨덴 연구팀. * 생태학상: 다양한 나라에 버려진 씹던 껌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붙어있는 [[박테리아]]를 알아낸 스페인과 이란 연구팀. * 화학상: 관객이 내뿜는 [[냄새]]가 관객이 보고 있는 영화에서 폭력, 성행위, 반사회적 행동, 약물 남용, 비속어의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화학적으로 영화관 내부 공기를 검사한 독일, 영국, 뉴질랜드, 그리스, 키프로스, 오스트리아 연구팀 * 경제학상: 정치인의 비만도가 해당 국가의 부패 정도를 아는데 좋은 척도가 된다는 것을 알아낸 프랑스, 스위스, 호주, 오스트리아, 체코, 영국 연구진. * 약학상: [[오르가즘]]이 비강 기능 개선에 충혈 완화제만큼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낸 독일, 터키, 영국 연구진. * 물리학상: 왜 보행자가 다른 보행자와 지속적으로 충돌하지 않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계획한 네덜란드, 이탈리아, 대만, 미국 연구진. 해당 논문 제3저자로 Lee, Chung-Min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추정되는 저자가 있는데, [[국립타이완대학]] 출신인 것으로 보아 대만계일 가능성이 더 높다. [[https://home.csulb.edu/~clee17/|#]] * 곤충학상: [[잠수함]]에서의 [[바퀴벌레]] 개체수를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미국 연구팀. 무려 1971년 논문이다. * 운송상: [[코뿔소]]를 뒤집어서 헬기에 매달고 이동시키는 것이 눕혀서 이동시키는 것보다 신체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낸 나미비아, 남아프리카, 탄자니아, 짐바브웨, 브라일, 영국, 미국 연구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